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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 약한 일러스트레이터 홍갈의
몸만 가져가면 되는 겨울 여행



안녕하세요. 저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에세이 작가인 홍갈입니다. 일상을 관찰하며 그림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요즘은 체력과 휴식이란 키워드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일상이 일과 작업으로만 채워졌거든요. 특히 추위를 많이 타서 겨울이 되다 보니 일상의 둘레가 많이 좁아져, 어떻게 하면 일상을 더 커다란 동그라미로 그릴 수 있을 지 고민이 많습니다. 그럼 저의 휘닉스 평창 ‘윈터 올인클루시브’ 이야기를 그림일기로 여러분께 들려 드릴게요. 


휘닉스 평창은 이번에 처음 가봤는데요. 평창이라 하면 동계올림픽 개최지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 여행으로 평창의 매력을 느끼고 왔어요. 휘닉스 평창으로 들어가는 길에 겨울 숲 속으로 구불구불 들어가는 풍경이 근사했습니다. 그 풍경 사이로 형형색색 의 옷을 입고 눈발을 튀기며 내려가는 사람들이 보였고요. 겨울 숲 속의 놀이공원을 보는 기분이었어요!


또 이번에 이용한 휘닉스 평창 ‘윈터 올인클루시브 프리미엄’은 아, 정말 최고였어요! 개인적으로 온도 디너 뷔페가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페스코 베지테리언이라 육류를 되도록 먹지 않는데, 다양한 해산물 요리가 많은 점이 좋았어요. (게다가 맛있기도 했고요!) 휴대폰으로 바코드만 보여드리면 식사, 스키 강습, 장비 대여, 스키 등 모두 이용할 수 있었던 점도 굉장히 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