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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마니아 @im_jxwxx의
봄에도 휘닉스를 가야 하는 3가지 이유


휘닉스는 겨울에만 가는 곳 아니야? 라고 생각했던 저인데, 이번 여행으로 인식이 많이 바뀌었어요. 겨울에는 스키, 보드 등 겨울 액티비티를 즐기러 오는 사람들로 북적북적 했다면, 봄에는 확실히 여유로운 자연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봄 호캉스를 하고 싶은 분들에게 휘닉스 평창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이번 휴일, "Tasty Spring" 패키지 로 휘닉스 구석구석을 체험해 보고 느낀 솔직한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먼저, 봄 여행의 시작에서 마주한 호텔 로비는 너무 여유로웠어요. 감성 가득한 난로와 서재 분위기가 가득했고, 호텔 1층에는 '아베토'라는 카페가 있어서 체크인을 기다리면서 혹은 체크아웃 전 커피 한 잔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봄에도 휘닉스를 가야 하는 이유, 첫번째는 바로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과 마운틴 뷰를 즐기기 위해서! 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머문 호텔 수페리어 객실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가구는 물론, 인스타그래머블한 스팟들이 눈에 띄었어요. 객실 내에 있는 창문 앞에서 전신샷 한 컷! 을 휘닉스 인증샷으로 추천드립니다.


봄에 휘닉스를 가야하는 두번째 이유, 자연 속에서 야외스파를 즐길 수 있어요.수심이 깊지 않고, 다양한 컨셉의 풀장을 운영하고 있어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거 같은 워터파크였어요. 물론 어른인 저도 제법 재미있게 놀다 왔어요. 특히 숲 보면서 사우나 하는데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어요. 물 온도도 아주 따뜻해서 춥지 않게 즐길 수 있었어요! 호캉스에서 빠질 수 없는 물놀이~⛲️ 이 글 보시는 분들은 야외 사우나에서 산을 배경으로 인생컷 남기고 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블루캐니언 휴장일: 3월 28일 ~ 4월 28일)


봄에 휘닉스를 가야 하는 마지막 이유는, 올데이 뷔페인데요! 휘닉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중인 "Tasty Spring" 패키지는 강원도의 신선한 재료들로 만든 음식이 가득한 뷔페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에요. 호텔 내에서 조식, 중식, 석식 뷔페가 모두 포함된 상품이라 하루종일 호텔에서 한걸음도 나갈 필요가 없다는 사실! 음식의 종류도 다양하고, 전반적으로 음식도 다 맛있어서 놀랐어요. 또 레스토랑 자체가 크기도 했지만, 테이블 간의 간격이 적당하고 직원분들도 방역에 신경쓰시는 모습을 보고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Tasty Spring" 패키지
✔️ 어디 돌아다니기 귀찮고, 호텔에서 푹 쉴 수 있는 호캉스 패키지를 찾고 있다!
✔️ 합리적인 가격에 여행 기분도 내고, 다양한 강원도의 음식을 맛보고 싶다!
✔️ 아이들과 함께 또는 부모님과 함께 하는 여행에 알맞은 숙소를 찾고 있다!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구성이었습니다.